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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람쥐굴
빅티 8일 자, 무대 나가기 전에 빅스 일렬로 서 있는 장면에서원식이가 VCR 보면서 짝다리 짚고 있는 엉덩이랑 골반이 너무 섹시해서 생각난 잡썰... 엔랍 원식이 그러고 짝다리 짚고 있을 때마다 학연이가 그 두툼한 구릿빛 손으로 짜악 소리 날 정도로 세게 올려 붙이면서 엄한 목소리로 "짝다리."하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럼 식이는 자세 바로하면서 힝힝 칭얼대고 ㅎㅎ 켄랍 재환이는 원식이 쳐다도 안 보는 채로 옆에 서서 한 팔로 허리 감싸면서 짝다리 짚어서 비틀린 골반 은근하게 만지작거리면서 시선은 여전히 정면 고정한 채로 "틀어져." 하고 무심하게 뱉는데 식이가 놀라서 다리 제대로 짚어도 지가 만지고 싶은 만큼 만지다가 올 때처럼 예고 없이 사라지고 ㅎㅎ 사스가 스킨십 이기주의자 혁랍 혁이는 그냥 대놓고..
아이 미친 한상혁 오빠가 날 조져 놓으셨다ㅠㅠㅠㅠㅠㅠ 도르신 거 아니냐ㅠㅠㅠㅠㅜ 덕심이 뻐렁쳐서 급하게 모바일로 쓴다ㅠㅠㅠㅠ 아니 미친 진짜 완전 야쿠자 집안 늦둥이 아니냐ㅠㅠㅠ 둄마 쟈갑고 좋다ㅠㅠㅠㅠㅠㅠ 넘나 클리셰지만 덕심이 뻐렁치므로 쓴드ㅇㄴㅇ 어릴 때 버려졌다가 어떻게 야쿠자 손에 자란 걸로 맨 첨에 생각했는데 이거는 뒷내용이랑 개연성이 좀 떨어질 거 같아서 수정. 효기는 야쿠자 총수가 간신히 얻은 귀한 늦둥이 아들인 거지. 야쿠자 제일 윗대가리인 아버지가 혁이를 어떻게든 자기 뒤 잇게 할 인재(?)로 자라게 하려고 어릴 때부터 존나 빡세게 후계자 수업 시키고 온갖 훈련 시키고 그래서 감성적인 측면이 많이 결여된 채 큰 거. 혁이 낳고 혁이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감싸 줄 곳이 전무한 혁이는 애정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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